명품 연기력을 보여줬던 여배우 엄지원씨가 5월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었습니다.
엄지원씨는 웨딩화보와 예물, 예단, 폐백은 물론 신혼여행도 생략할만큼 비교적 간소한 결혼식을 치렀는데요.
수많은 스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던 엄지원씨의 결혼식 현장을 화면으로 함께합니다.
영화 [소원]으로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는 수많은 스타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는데요.
블랙 롱스커트와 화이트 셔츠로 멋 낸 하루 엄마 강혜정
[현장음: 강혜정]
언니 행복하게 잘 사세요.
초미니 원피스로 날씬한 각선미를 뽐 낸 쌍둥이 엄마 박은혜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 박은혜]
너무 너무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진짜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정말 다행이고 축하해
